본인은 고기 먹을 때 쌈무와 파절이 무침이
꼬-옥 있어야 하는 사람이다.
친구들을 집에 초대해서 통삼겹을 해 먹었는데
파 절이가 빠지면 섭하지!
파를 직접 써는 행위는 또 매우 귀찮으니
근처 한인마트에 가면 야무지게 썰어놓은 파를
판매하는데 그걸 사면 적은 노력과 적은 돈으로
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.
자본주의 최고시다!
아무튼 양념은
파 100g 기준으로
고춧가루(1)스푼
양조간장(1) 스푼
설탕 (0.2) 스푼
식초(0.5) 스푼
매실청(1) 스푼
참기름(1) 스푼
통깨 촤라락
(모든 스푼은 밥 숟갈 기준)
아주 먹음직 스러워 진다.
커가면서 (이미 다 컷지만) 파절이 같은 걸
직접 양념을 만들어서 무쳐 먹을 수 있다니
어른의 삶은 재미지구나.
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는 레시피가 되길
그럼 오늘 포스팅은 20000
'Chef Lif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레시피] 더운 여름날 열무 물김치 담그기 💚😌 (0) | 2023.02.28 |
---|---|
[레시피] 반찬 만들기 너트 넣은 멸치 볶음 만들기 (0) | 2023.02.13 |
[레시피] 집밥 반찬! 마늘쫑 볶음 만들기 (0) | 2023.01.20 |
댓글